바이오플러스 공모주 청약일정

안녕하세요, 블티의 생활경제 입니다. 오늘은 다음주에 있을 4개의 유가증권 공모주 청약일정 중에서 가정 먼저 시작하는 바이오플러스 공모주 청약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플러스 공모주 청약일정 썸네일.

 

공모주 청약 사이트

공모주 청약 사이트

 

바이오플러스 기업개요.

바이오플러스 홈페이지 참조.

홈페이지 메인 화면만 봐도 기계인지 바이오인지 IT 인지 금융인지 감이 안올래야 안올수가 없습니다. 회사이름도 바이오플러스로 바이오 제품 전문 기업입니다. 고분자 생체재료를 기초로한 의료기기와 HA필러, 관절조직수복재, 유착방지제 등의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생산과 판매까지 하는 업체 입니다.

 

 

현재 독자적인 개발로 방광염치료제, 생체연골대체재, 생체유방등의 연구가 개발 진행중이며, 해외에서 필러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꾸준한 수출 성장세를 올리고 있는 바이오 업체 입니다. 2020년 연결 영업이익률 50.6%의 높은 수치를 달성 했으며 제품의 품질 경쟁력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정받은 제품을 생산 및 판매 하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 지역은 중동, 중남미를 비롯하여 유럽과 러시아 그리고 아시아쪽으로는 중국과 일본이 대표 수출 지역 입니다.

업체명	바이오플러스	진행사항	공모주.
시장구분	코스닥	종목코드	099430
매출액	24,367,000,000원.	세전사업이익.	12,134,000,000원.
순이익	9,703,000,000원.	자본금	6,239,000,000원.
기업구분	중소기업	업종	기초 의약물질 연구 제조업

 

투자위험분석 내용.

바이오프러스 기업설명-홈페이지 참조.

바이오플러스는 필러쪽의 높은 인지도가 있는 기업으로 히알루론산 기반 필러 및 의료기기로유명합니다. 히알루론산이란 자신의 피부의 약 100배정도 되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파워를 가진 천연 보습인자라고 합니다. 주로 안과 수술 또는 관절 내 주사제, 상처치요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바이오플러스 대표 제품으로는 HA필러, 유착방지제, 기타 제품으로 나뉘는데요, HA필러 매출액 비율이 2021년 반기 기준 15,379,000,000원으로 전체 84.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일 제품의 전체 매출비율이 너무 높다는 점이 위험 요소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다행인 부분이 유착방지제의 매출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더불어 HA필러의 매출비율이 낮아지지만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부분도 강점 입니다. 또다른 위험내용은 국내시장 점유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부분입니다. 휴젤이 14%, 수입제품이 27&, 메디톡스 13% LG화학이 7%이고 이외의 제품이 약 40%가량 차지하고 있는데, 바이오플러스의 국내시장 필러 점유율이 나와 있지 않은 점은 청약시 염두하셔야 할듯 합니다.

 

바이오플러스 공모가액 및 유통가능 주식수.

확정공모가액은 31,500원입니다. 공모가액 밴드 28,500원 ~ 31,500원 가장 상단 금액으로 최종 결정 되었습니다. 모집 확정총액은 44,100,000,000원 입니다. 수요예측당시 확정공모가액인 31,500원은 18.49%이고 35,000원은 54.28% 입니다.

바이오플러스 홈페이지

기관투자자 72%, 일반투자자 25%로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주식의 수는 350,000주 이고 기관투자자 배정주식수는 1,008,000주 입니다. 기관경쟁률은 1220.2:1로 평균 1000:1을 넘는 경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총 수량 대비 7.8%로 1개월 확약비율이 54,694,000주, 3개월 확약비율이 41,345,000주 입니다. 의무 보유 확약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공모주 일정.

바이오플러스 비젼.

가장중요한 바이오플러스 공모주 청약 일정에 대해서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요예측일 : 2021.09.08 ~ 2021.09.09

공모청약일 : 2021.09.13 월요일 ~ 2021.09.14 화요일.

배정공고일, 납입일, 환불일 : 2021.09.16 목요일.

상장일 : 2021.09.27 월요일.

주관사 : 키움증권.

 

전반적인 수치로는 회사는 탄탄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타고 있는 업체 이지만 상장 이후 유통가능 물량이 많고 기존 주주의 비율이 약 40% 이상으로 높은점은 위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 9월 비상장당시 15,000원 미만이고 비교기업에 비해 고평가된 경향이 있다는 점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