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89회 서교동 모녀 떡집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89회에서 방영한 서교동 모녀 떡집 정보 입니다. 지난 9월 26일 토요일에 방송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에서는 서교동과 합정동 촬영분이 방송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모녀가 같이 운영하는 떡집이 인상에 남더라고요.

배우 김영철이 대한민국 동네를 여행하면서 일상속 시민들의 삶을 영상에 담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데요, 화려함은 없지만 그 속에 수수함이 있어 즐겨 보는 프로그램중 하나였습니다. 이곳에서 모녀가 함께 떡집을 운영하는 가게가 방영되었는데, 보기도 좋고 떡도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정확히는 퓨전 떡집인데요, 먹고싶은 떡고, 보기 좋은 떡을 연구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먼저, 어머님의 딸들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떡을 배우기 시작하셨다고 해요. 그러면서 실력이 성장 하셨고 팔아도 될 정도의 퀄리티있는 떡들을 만드실 수 있게 되셨다고 합니다.

어머님의 떡에 대한 맛과, 따님의 젋은 감각이 합쳐져 맛있고 이쁜 퓨전 떡이 탄생했다고 하네요, 물론 꽃길만 있던건 아니라고 해요, 어머니는 전통 떡도 젋은 층들에게 만들어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고, 따님은 좀 더 아기자기하고 톡톡 튀는 떡들을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고 싶어하신다고 해요. 이러한 의견 충돌이 있지만 그 속에서 이러한 이쁜 떡들이 탄생하는거겠죠? 저는 참 부럽더라고요. 서로 잘하고 재밌어하는일을 가족들이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복 받은게 아닌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방영된 모녀 떡집에 대한 정보를 담아보고 마무리 하겠습니다.